한국에서도 통신 정보 등을 사용한 대안신용평가로 금리 감면 등 혜택을 본 케이스가 속속 나오고 있다. 통신사 가입기한, 통신료 납부 아이디어를 비롯해 로밍, 통화, 정보 사용량 등를 사용해 사회 초년생 등 금융 이력 부족자 표본으로 신용평가를 하는 방식이다. 통화 패턴까지 분석해 대안신용평가에 활용하는 외국 사례와 비교해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국내외에서 마이정보(본인신용정보케어업) 서비스가 내년 8월부터 본격화할 예정인 만큼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활성화가 보여진다.
17일 금융권의 말을 인용하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5월부터 신용점수가 낮거나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이들을 평가할 수 있게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형(CSS)을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새 신용평가모형은 카카오뱅크가 2013년 12월 금융서비스 실시 잠시 뒤 쌓아온 대출 사용 손님들의 금융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반영하는 방식이다. 거기에 이동통신 3사가 보유한 통신비 정상 납부 기간이나 데이터 평균 사용량 등 통신과금 서비스 이용 정보 등도 추가해 신용평가에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하반기에는 신용평가모형에 핸드폰 소액결제아이디어와 개인 사업자 수입 데이터에 대한 해석 결과도 반영할 계획이다.대출비교 서비스를 하는 핀테크 기업 핀크는 2012년 SK텔레콤과 손잡고 통신 정보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구축해 T스코어를 산출하고 있을 것이다. 주요 대상자는 금융 이력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이다. 핀크 지인은 '예컨대 통화량이 많을 경우 사업상 통화를 폭발적으로 한다고 추정할 수도 있어 이를 T스코어에 적용해 효과적 요인으로 신용평가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지난달 기준 핀크 대출비교 서비스에서 대출 허락을 넥슨 카드 받은 전체 고객 중 39%가 T스코어를 통해 최대 3%포인트 금리를 감면 받았다. 또, 누적 승인금액(15조9000억원) 중 T스코어를 통해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은 돈은 5조6200억원으로 10%를 차지했다.
